천연세제 3종 (pH 농도, 과탄산소다, 구연산)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구연산. 이 세 가지의 pH 농도 차이는 최대 9.5 이상입니다. 그 차이가 이렇게 크다는 걸 저는 한참 뒤에야 알았습니다. 우리 집 청소함에 세 가지가 다 꽂혀 있었는데, 솔직히 말하면 그냥 '천연이니까 좋겠지'라는 생각으로 뒤섞어 썼습니다. 제대로 공부하고 나서야 그게 얼마나 아까운 낭비였는지 알게 됐습니다.pH 농도가 다르면 쓰임새도 달라진다천연세제를 제대로 쓰려면 pH, 즉 수소이온농도지수부터 알아야 합니다. 여기서 pH란 물질이 산성인지 알칼리성(염기성)인지를 나타내는 척도로, 0에 가까울수록 강한 산성, 14에 가까울수록 강한 염기성입니다. 중성은 pH 7입니다.과탄산소다는 pH 11의 강한 염기성, 베이킹소다는 pH 8의 약한 염기성, 구연산은 pH 1.5의 강한 산..
2026. 8. 20.